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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하루동안 여러분들이 달아주신 댓글과 공감
덕분에 자신감을 조금이나마 되찾았어요! 공감이 9개라는건 저만 힘든게 아니라는거잖아요 근데 제가
힘들다 이런 티 내면 공감하시는 분들이 옳은 길로
가지 못하니까 저도 힘든티 안내고 다시 밝게 살아보려고 마음먹었어요! 정말 힘들면 그땐 힘든티
내도 되죠?😄 댓글 달아주시면 하나하나 답글 해드리며 자신감을 되찾으려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푸른바다

2021년 5월 2일 오전 2:33

힘 내시길 바랍니다. ^^

아진

2021년 5월 2일 오전 2:46

@푸른바다 감사해요 힘 낼게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지금 가서 공부는 안하고 핸드폰만 붙잡으면서 위로 받을 수 있는 앱이나
깔고 고민풀고 다닌다는게...ㅎ 짝남은 절 쳐다도 안보고 절친 2명이랑은 싸웠고 부모님들이랑은
사이 별로 안 좋고... 의지할 수 있는건 내 답답함을
풀어줄 일기장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토닥토닥 앱..ㅎ
항상 밝고 분위기 메이커였던 전데 뭔가 이상하달까..?
내가 아닌 기분.. 겉으로는 아닌척 티내고 다니고 있지만 너무 힘들어요 나는 그냥 동생 태어나기 전
가지고 노는 용도로 태어난게 아닌가...친구들은 날
이용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학교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고 놀땐 잘 놀고 애들이 시비걸면 받아주고 그런 밝은 아이였는데...ㅎ 친화력이
좋아서 새학기 2틀만에 친구 5명 사귀고... 그랬던
제가 이상해요 마음이 좀 갑갑해요 삶의 이유가
비대면 사람들의 위로와 친구였는데 친구가 빠졌네요..? 비대면 사람들의 위로는 빠지지 않길....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복덩이호랑이

2021년 4월 30일 오후 10:21

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40대인 제가 뒤늦게 쓰는 방법이 있어요.혼자만의 시간이 있을때 누군가 만나기전 아님 쉬는시간에 혼자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이책을 단락단락읽어요.그러고 사람을 만나요.그럼 삶의 질이 조금은 나아지는거 같아요.그냥 책을 한권 읽는데 구애받지말고 심심하면 읽고 귀찮거나 담달락이 부담스러우면 담에 읽구요.무슨책이든 괜찮은거같아요.

아진

2021년 4월 30일 오후 10:22

@복덩이호랑이 감사합니다

복덩이호랑이

2021년 4월 30일 오후 10:22

한심하지않아요.다 그런걸요

아진

2021년 4월 30일 오후 10:23

@복덩이호랑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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