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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14여자 입니다. 전 언니가 2명 있는데요..첫째언니가 저한테 자꾸 협박을 합니다..언니가 분노조절 장애가 있은데요..그 장애가 더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말해도 안 믿고 둘째언니도 당하는데 첫째언니편 들고 진짜 힘듭니다. 그리고
오늘은 협박을 또 했습니다 음식 흘렸다고.. 좀 이렇게 봐야하나요..?? 완벽주의자라구
근데 언니가 하는 말은 " 좀 더 닦아 나도 힘들다고!! 너 거실이랑 방이랑 화장실이랑 냉장고 먼지 싹싹 밀고 어!? 내일 검사 한다. 나도 힘들었어 난 칼들고 너네 죽일려고 몆번은 시도했고 칼들면서 니네 오기까지 기달렸고 하..너 청소안하면 칼로 반띵 하는줄 알아 알겠어!? 허...아씨!!!!!!!! " 이렇게..하면서..힘듭니다..스트레스도..
안 풀어지고 근데 전 잘됐습니다..게속게속 힘든 고통이 저한테만 오고있어서 ..ㅎㅎㅎ
16살이 할짓인가요..?? 언니..나도 힘들어라고 하면서 뺨때리고 싶네요..언니 난 자살 시도까지 했어 난 많은 협박으로 완전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어..내잘못이지만 왜..왜
..이러는 거야..나도 죽고싶어 이새꺄 나도 힘들어 너만 힘들다고 생각해..? 하...
나 죽여봐..빨리!! ㅎ...넌 우리엄마 아빠도 안 닮었어...넌 데체 누굴 닮었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고민들어드릴게요(・ε・`)

2020년 3월 27일 오후 8:21

우리 오빠도 맨날 저 시키고 그래요.. 저는 그래서 오빠에 비밀 등등으로 오빠가 협박하면 저도 똑같이 한답니다!  이런 방법은 어떤가요ㅎㅎ?

자해충

2020년 3월 27일 오후 9:47

아..고맙습니당..근데 진짜라구 그래서 겁이나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