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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말해주지 못하 미안했다
따돌려 주지 않아서 고마웠다.
내 옆에 있어 고마웠다.
맨날 웃어줘 고마웠다..
이젠 내가 널 도와줄게
너와 나와 아주 다른 인생
넌 사랑받고 있오 행복하지만
나는 두렵워 하는 인생
니가 있어 살수 있다.
고맙다.
고마워...
죽고 싶다.
가족도 싫어 나는 인생을 즐기고 싶어.
맨날 아기 돌보기 싫어! 난. . . . .
난. . . 그럴려고 태어난거 아니야 . . .
오빠에게 맨날 맞고 힘들어. . .
오빠 때문에 힘들고. . .
자해까지 시도 했어. . .
죽지 않더라고 . . . . . .
자살 할려 고 창문 앞에 서있어지만
죽지는 못했어 한이 아직 많이 있거든
내가 어른이 빨리 돼고 싶은건.
자취해서 오빠을 안볼려고 빨리 어른더ㅐ고 싶다고.
소원 편지에 쓴거야.
그리고 학교도 싫어 다시 가기 싫어
난 화풀이 로봇이 아니야
아에게 뭐라 하지마...
나도 정말 죽고싶어..
다시 태어나서 행벅해지고 싶어
나는 부모님에게 미안해서 안죽는게 아니야
나는 단지... 날 도와줄 사람을 찾는거야
나도 알아 못생긴거. 그니깐 화장을해서
화장빨로 다니는 거야. 알아 초딩이 화장하는거
이상해. 내 얼굴에 하는거야 신경꺼
그리고 유예빈 너 내가 화장하는거 신경꺼
하든말든 뭔 상관이야?ㅗ 너 살좀빼고 말해
초등학교4학년이 45킬로가 말이돼냐?
중2오빠가 42라는뎈ㅋㅋㅋ그리고
착한척 작작해,,니 엄마 앞에서만 착한척하고
악플달곸ㅋㅋ 내가 다살하고 싶은 이유가 니랑
오빠 때문에. 오빠야 그만 때려 알아 나 싸가지 없는거
그런데 머리 잡고 바닥에 머리을 박는거 너무 심해
그리고 엄마 아빠가 안혼내는거 너무 답답해
죽고싶어요. 살려주새요.죽고싶어요.살려주세요.죽고싶어요.실려주세요.
누가 날 독사 시켜줘요 제발...
더이상 더 사는거 무리에요
다들 내가 행복해 보이지만..
맨날울어요...
그리고 몰래 울어요
나만에 공간에서 울고 싶어요
짝궁아...쌤앞에서 나보고 못생겼다고 자리 봐꾸고 싶다 했을때...진짜 속상했어....너 죽여 버릴거야
찢어 버릴거야...넌 모르지?
나 상처 많이 받았어.....
이전 댓글 보기 댓글 5개 중 3개
-.-

2019년 2월 22일 오후 3:24

 아이고 많이 상처받았겠어요.
 친구에게 못된 말,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게 상대방에게 어떤 독이 되는 지 모르고 뱉는 거예요.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려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주변 믿을 수 있는 다른 어른들께 이야기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 분들은 당신을 사랑하기에 곁에 있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화장을 하든 하지 않든 본인 마음이니 남 시선 신경쓰지 말고 만족하게끔 하고 다니세요!
다 자기만족
...하려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하지만 본인이 좋지 않은 소리를 들었다고 그 사람의 몸무게를 가지고 나무라는 것은 또다른 마음의 상처를 입히는 행위랍니다.
 사실 나쁜 말들을 뱉을 때마다 남의 마음을 갉는 것과 동시에 뱉는 사람의 마음까지 아프게 하는 거랍니다.
 그러니 예쁜 말만 하고 예쁜 말만 듣고 남들과 같이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글을 보고 약간 생각이 많아져서 떠오르는 거, 제가 온 몸으로 직접 느낀 생각들 그냥 막 적어봤어요.
 글과 관련이 좀 없다 생각이 들 수 있어도 정말 글 쓰신분께 해주고 싶은 말이라 적었으니 읽고 마음속으로 생각해봐주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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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