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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아이의엄마입니다 큰애친구엄마들과의 관계문제로 고민입니다 모임에 인원이 5명인데 그중 제가 소극적인편이고 제 주장을 잘 말못하는 성격입니다 네명은 저도다 쎈편이구요
ㅇ큰아들이 초등4학년인데 오늘 일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멤버두명을 만나서 야기하는데 저희아이만빼고 시에서하는 체험활동을 신청했더라구요 왜 나한텐 얘기안했냐구 했더니 자른멤버가 개톡으로 알려줬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안세월이 4년이 넘었는데 어떻게 저한텐 안알려줄수있나요?글구 오늘본멤버중한명은 저희아이와 가장친한아이엄마인데 ..너무속상하고 아이에게 넘 미안하더라구요
일이없을때는 간간히 만나고 하는데 소외감느낀적인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아이때문에 참았네요
주말에는 거즘 친한그아이와 노는편인데 자기만 안간거알면 속상해할까봐걱정되네요
이런땐 어떴게해야 형편한건지 조언부탁드려요
제가 넘한심하고 아이들에게 넘 부족한엄마같아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클레오파트라

2019년 5월 10일 오후 1:54

저는 아이인데요.. 작성자님이 잘못한거 하나도없고 아이들끼리 친하면됬지 부모님들까지 친하고 말고는 아이들 전혀 신경 안씁니다 그냥 그 자리가 불편하시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빠져나오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전혀 작성자님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멋진 엄마니까 그런거에 신경쓰지마세요

자기소개

저는 경기도에살고있는 세아이에 엄마이고 41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