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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9일 오후 3:12

여기요!

한숨 :(

2019년 1월 19일 오후 5:45

제가 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중학교에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좀 무뚝뚝하고 설레발치고 말 많고 성격이 좀 많이 않좋아요.

먼저 제가 사교성이 엉청 안 좋아서 친구들이 얼마 없어요.
일다 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1이 있고 좀 별로 안 친한 친구2가 있어요.
친구1은 저랑 취미도 공통된게 좀 많고 얘가 성격도 좋고 그런얘고 친구2는 저랑 좀 안 맞아요 코드가 안 맞다고 해야하나?
근데 저희 무리에서 저랑 친구2빼고 다 같은데 걸리고 저랑 친구2만 같은 중이 걸렸거든요.
근데 이제 주변 얘들도 저랑 친구2가 좀 잘 안 맞는 타입이라하고 저도 그렇게 느끼거든요.
제가 좀 호구여가지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예요.
그리고 제가 좀 열등감도 있고 사교성도 안좋고 해서 친구를 새로 사귀긴 좀 무리란말이예요.....
이걸 고민이라하긴 좀 그런데....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2019년 1월 19일 오전 1:00

저도 사교성이 매우 낮았어요 
그런데 학교 생활을 하다 보니까
배려는 하되 가볍게 생각하면서 한 번씩 장난 툭툭 던지고 말을 걸어 주면 친구들도 다가와 주더라구요 사교성이 낮다고 해서 자존감을 낮추지 마요 
한 번씩 친구를 사귀면서 코드가̆̈ 안 맞을 때가̆̈ 있는데 안 맞는 부분 맞춰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