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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좀..들어주세여..ㅜㅜ

전 한창 사춘기나이 초5 여학생입니다..
제가 오늘 오빠랑 싸웠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잘잃어버려서 부모님이 물건하나 없어지면 제탓할때도 있었어요.
근데 오늘 그 귀지팔때 약간 막대기(?)같은거 아시나요? 엄마가 오빠한테 귀지 파주다가 아파서 좀 앏은거 갔고오라했는데..그걸 제가 잃어벼려서 오빠한테 야단맞았어요. 몰론 기분은 더럽지만 제잘못은 ㅇㅈ!! 오빠가 "당장 찾아!!!"라고 성질내서 찾는데 없었어요 그래서 구석구석 뒤져보는데 오빠가 잔소리를 하는겁니다 이때 진짜 뺨때릴뻔...후...
한시간정도 있다가 그림그리는데 갑자기 제방에 오면서 (혹시 붕소,탄소, 이런거 아시나요?) 그거 암호(?) 같은 걸로 쭉다있는 큰 종이가 있는데 그게 책꽃이에 없다고 성질냄...전 진짜 그 종이를 못봤어요!!진짜! 근데 오빠가 "너 아니면 누군데!!!?"라고 화내더군요...이때 저도 소리지르면서 난 못봤다고 닌 아니라고 하고 나가!!!!!라고 하고 문을 쾅닫았어요....하...여러분 이 종이가 책꽃이에 없고 딴데있다고 그게 뭐 제 탓입니까? 이 꼰대 오빠..진짜
저 진짜..미칠것 같아요ㅜ (오빠는 내가 책꽃이에 손댓으니깐 내가 딴데 둔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