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2살이고 댓글 잘 안쓰는데 나도 글쓴이 처럼 14살때 그런적있어. 근데 너무 힘들면 가족이랑 상의하기가 곤란한건가?.. 그럼 좀 괜찮아질텐데... 근데 나도 지금 글쓴이 나이때 있었던일 생각 나긴나지 상처받았던일.. 죽고싶고 자퇴하고싶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지금 생각이 드는건 만약 내가 그런 안좋은 선택을 했다면 얼마나 후회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친구 별거없어 어차피 나중에 안보게될거고. 내가 이상한걸수도 있는데 난 동창들 연락...처 아예모르고 소식도 몰라 그래도 잘살고있거든... 어쨌든 힘내 꼭 가족들이랑 상의하는걸 추천해...좋은 방법이 생길수도있잖아 혼자 끙끙앓지말고.. 더 보기
2021년 6월 14일 오후 9:56
전 13인데...저두요..
2021년 6월 14일 오후 10:00
@힘들다.. 힘내요..!
2021년 6월 14일 오후 10:03
네
2021년 6월 16일 오전 9:54
2021년 6월 16일 오후 2:55
@9miho da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