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즙에 제가 악몽을 꾸는데요 그래서인지 맨날 잘때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학교 갈때 배가 매일 아프고 두통도 있고 기운도 없고 입맛이 없어요 제가 다솜반 반장이라서 주변 선생님들이 A라는 친구를 챙기라고 하고 A대해서 이야기를 해요 악몽 이야기 하자면 그런 관련이 있는데요 제가 A라는 친구를 안챙기니끼 선생님들이 저를 때리고 발로 차는 악몽을 꺼요 그래서 제가 밤에 자는것을 두렵고요 A뿐만 아니라 B C D E F G이라는 동생들 친구들 언니들이 자꾸만 저를 찾고 누구랑 싸웠다 등 다 일일이 보고를 해서 제가 한번 화를 냈고 짜증도 냈는데 그래도 저를 귀찮게 해요 제가 그전에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었고 가족들한테 이런 애기들을 하니까 무책임을 하고 선생님들한테 이야기를 하면 자신감도 없고 선생님들도 왠지 무책임인것 같아 이야기를 못해서 이렇게 여려분에게 용기 내어 이야기를 해봅니다 만약에 해결방안이 있다면 공유를 해주시고 만약 없다면 위로라도 해주시면 제가 큰 힘을 얻고 학교에 가기 싫어도 다솜반에 가기 싫어도 여려분 힘을 받고 다딜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려분이 힘을 주고 해결방안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노래로 듣고 있는데 평소에 활발하고 신나는 노래가 요즘에는 슬프게 들려요
또 괜히 나이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한테 짜증내고 화를 낼때가 있어요
2021년 8월 19일 오후 10:42
A라는 친구분이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찾을려고 폰 빌려가고 나서 돌려받은 후에 그러면 일단 막 화내는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2021년 8월 20일 오전 8:08
@82 당연히 진짜죠~
그리고 사람을 만나길 싫어하는 사람이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생기는건 엄청나게 영광스러운 일이죠~
그 사람한테 인정 받았다는 증거잖아요~☺️
2021년 8월 20일 오후 5:52
@여묘 >< 코르나 잠잠해지면 1번 봽고 싶네요~
2021년 8월 20일 오후 6:03
@82 ㅋㅋㅋㅋㅋ그럼 만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