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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대치동 돌고래

2018년 5월 3일 오전 1:03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실 거예요. ^^

전남편의제안들어야할까 두아이의엄마인데아이를 나에게맡기고내가키우라고한다 난솔깃 좋았다 근데남편이배신하면둘다어떻게키우지
난 샌드위치다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겠다 아버지는 나한테하소연 오빠내외는툴툴거리고 식사준비도안한다 같이살기불편하다 아기가있어쉽사리나가지도저러지도못한다 이불편한곳에서 난최선을다해. 식사준비만정성껏해본다그러다 두번째로죽을뻔했다저번에도음식준비하면서배가아펐는데오늘은힘도없이 악으로준비했다 참아야지 속에선화가나든말든참았다그러다탈이났다 나어떻하지
손경제

2018년 5월 3일 오후 6:30

마음 고생이 맜으시군요.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생활 할 수 있다는 행복을 찾으세요.
아프면 참기만 말고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부터 받고 약드세요. 아이들 생각해서 힘내셔야죠. 좋은날 올겁니다.

어른을모시고산다는건정말 큰결심아니면안되는구나 한국이란문화에서 며느리가아버님음식차려주는건당연한건데 시누이가 아버지 오빠내외음식차려받치는경우가있을까?시누이노릇을하고싶지도않지만 내가 올케밥까지차려줘야하나
손경제

2018년 5월 1일 오후 11:50

복 짖는다 생각하세요.
힘드시겠네요. 가족회의 해서 서로 도울 수 있는 분위기 만드세요. 오래 화목할려면 대화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