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건가봐요.. 유전자 영향에 환경 탓이 너무 큰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를 싫어할수 없으니 저를 싫어하고 있네요 혹시 가장 빠르고 확실한 자살 방법 알려주실수 없나요 제발... 이제 저 좀 모두, 하나님께서도 놓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종현 노래를 찾아듣는데 공감이 많이 돼요 오늘 하루종일 제 잘못, 지난 날의 과오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어요. 그런데 어떻게 살아야할지 답을 못찾아서 죽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저 때문에 상처 받거나 힘든게 싫네요..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시거나 궁금하신? 분 있으시면 상담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2018년 4월 21일 오전 12:31
예 상담 가능합니다
2018년 4월 21일 오전 12:32
왜냐면 저도 같은 처지니까요 ...
2018년 4월 21일 오후 9:48
자살.. 과연 인생의 끈을 놓는다고 모든게 편해질까요?? 글을 읽어보니 본인으로 인해 다른사람들이 피해를 입히는것을 싫어 하시는것 같은데.. 극단적인 생각을 하시고 행동으로 옮기시면.. 과연 남은사람들에게 피해준다고는 생각 안 하시는지?? 더 큰 피해를 주시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