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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자퇴하고 혼자지내는게
남들 눈치안보거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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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군

2018년 8월 13일 오전 7:22

자퇴하지 않고 현재의 문제점들을 해결하셔야 해요.
자퇴하고 나면 또 새로운 문제점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손공5

2018년 8월 13일 오전 8:15

충고하주셔서 감사합니다..

손공5

2018년 8월 13일 오전 8:14

다들 감사합니다..

134340

2018년 8월 24일 오전 1:03

선택은 님 자유지만 한번 더 신중했으면 해요 이 선택은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1입니다
요즘은 모든것들이 절 힘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부모님.. 학교.. 친구들.. 전부 힘듭니다
싫은건 아닌데 그들이 절 싫어하는것같고 아니라고는 하는데 심적으로 그런일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두렵습니다.. 항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다른이들에게 하는행동때문에 절 싫어하는것도 같고 혹시 오늘 걔들한테 잘못한게 있는가 하는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학교도 마찬가지로 힘들기는 마찬가지고 가족들도 그렇고 저에게는 쉴수있는 곳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제 생각만 그런걸까요.. 제가 쓸때없는 걱정을 하는걸까요..
11231203k

2018년 8월 13일 오전 5:23

힘내세요... 부정적인 생각은 되도록이면 하지마세요!! 원래 모든게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주변에 모든것들이 안 좋아보이고 두렵고 당연한거일이에여 그건...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세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주눅들어 살 필요없잖아요!!
내일부터는 언제나 좋은 생각이 가득 담긴 하루를 보내셨음 좋겠네요 :)  

손공5

2018년 8월 13일 오전 8:16

진짜 좋은 충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손공5

2018년 8월 13일 오전 8:16

감사합니다

뻐뜱

2018년 8월 13일 오후 11:51

저도 항상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슨 행동 하나할때마다 얘가 이런행동을 하면 날 싫어하게 될까? 이런식으로 항상 걱정도 되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이제 걔네가 날 싫어하게 될까? 이런 걱정도 막하게 되구요.. 공감해요! 그런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잘풀릴거에요! 그리고 글쓴이님 친구분들이나 부모님들께서는 늘 글쓴이님 편이실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