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고2 여학생 입니다
제가 평소에 친구가 몇명없었는데 일이 생겨서 그친구들이랑 갈라졌습니다
사과도하고 용서도 빌었는데 다시는 아는척하지 말라고 하고 학교에서 무시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9/12~9/15 2박3일동안 수련회를 갑니다
담임쌤한테도 안간다고 했는데 무조건 싹다 가라고 해서 지금 억지로 가게 생겼습니다..
지금 제가 친구 한명도 없어서 고민입니다..
가고는 싶은데 친구가 없어서...
수련회를 가면 2박3일동안 단체활동으로 할텐데 친구도 없는저에게는 고문이네요...
짝 지으라고 하면어떡해야할지.. 수련회 가는길에 휴개소 들려서 점심먹고 간다는데 점심은 어떡해야할지... 버스는 누구랑 타야하는지.. 누구랑 다녀야 하는지... 복잡합니다..
친구가 한명도 없고 친한애도 없어서...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ㅠ 수련회는 무조건 가게 생겼는데 혼자다닐수도 없고ㅠㅠㅠ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고2 여학생 입니다
제가 평소에 친구가 몇명없었는데 일이 생겨서 그친구들이랑 갈라졌습니다
사과도하고 용서도 빌었는데 다시는 아는척하지 말라고 하고 학교에서 무시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9/12~9/15 2박3일동안 수련회를 갑니다
담임쌤한테도 안간다고 했는데 무조건 싹다 가라고 해서 지금 억지로 가게 생겼습니다..
지금 제가 친구 한명도 없어서 고민입니다..
가고는 싶은데 친구가 없어서...
수련회를 가면 2박3일동안 단체활동으로 할텐데 친구도 없는저에게는 고문이네요...
짝 지으라고 하면어떡해야할지.. 수련회 가는길에 휴개소 들려서 점심먹고 간다는데 점심은 어떡해야할지... 버스는 누구랑 타야하는지.. 누구랑 다녀야 하는지... 복잡합니다..
친구가 한명도 없고 친한애도 없어서...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ㅠ 수련회는 무조건 가게 생겼는데 혼자다닐수도 없고ㅠㅠㅠ
2018년 8월 25일 오전 9:20
친구란게 있다가도 없으지고 없다가도 또 기회가 되면 생기는 거랍니다.
이번 수련회가 ㅎㅎ님에게 친구를 사귈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거예요.
홧팅~
2018년 8월 26일 오전 1:13
저도 이말에 공감이요.ㅎ
2018년 8월 26일 오전 2:14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