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 댄스동아리에 소속되어 있고 부 리더 입니다 저희가 9월 15날에 저희 댄스부가 대회를 나가는데 여름방학부터 연습을 시작한다고 하네요(여름방학은 7월 4일 부터 8월 25일까지 입니다) 근데 저희 가족 중에 엄마가 워낙 놀러 다니시는 걸 좋아하셔서 이번 여름 방학 때도 엄마가 다른 아는 이모네들이랑 그 쪽 이모네들 딸들이랑 저랑 많이 놀러다닌 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선은 제가 저희 학년의 단체 채팅방에다가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이번 대회 못나갈거 같다 여름방학 때 약속들이 많아서 계속 그 약속 때문에 연습 빠지면서 다른 멤버들한테 피해주기도 민폐 주기도 싫다 내가 계속 빠지면 맞추는 거에도 시간이 걸리고 만약 대회 예선에서 떨어지면 내 자신에게 팀 멤버들한테 죄책감이 들거 갔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근데 그 단체 채팅방에서 어떤 A라는 친구의 말들이 꼭 너는 나와야 해 빠지면 안돼 라는 말투로 하던군요.. 물론 그 동안 제가 아파서 제 몸 관리를 안해서 주에 금요일 마다 해주시는 선생님 레슨 때 한 2주 동안 안나 오는 것도 있죠... 저는 진짜 멤버들한테 민폐 주기 싫어서 이번 대회에 빠지고 싶은데 말이 안통하는거 같네요.. 다시 또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ㅠ...
2018년 6월 20일 오후 9:52
어머니께 말씀을 드려보세요 만약 나가고싷다면 아니라면 친구분들에게 말하는게 나을거라는생각이드네요
2018년 6월 21일 오전 9:02
선택하기 어려워 보이시네요. 둘 중에 어떤걸 선택해도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트릿 추는 사람인데 어떤 춤 추시나요?ㅎㅎ
2018년 6월 22일 오전 12:10
모두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희 댄스부는 창작 안무를 짜거나 걸스힙합 방송댄스 들을 커버 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