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사는맛이 없네요...
아무 걱정없고 남 눈치 안보고 즐겁게 인생 막 살고싶네요

살아있는것엔 감사하지만 인생이 행복한지는 모르겠다

고민이 있는데..빠른 댓 부탁드려요
저를 좋아하는 애가 있고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저를 좋아하는애는 고백을 한 상태인데 솔직히 저를 좋아하는애 괜찮은 애거든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애는 저를 좋아한다는 장담도 없고 얘가 용돈을 자주 안받아서 자주 못만날것같아 남친으로썬 별로일것같기도하고..어떡해야하죠.
저를 좋아하는애를 놓치면 후회할것같기도하고 제가 좋아하는 애랑 사귄다는 확실은 없지만 계속 생각나고 좀 많이 좋아하는것같은데..
누구를 선택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