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가 있을곳이 있을까..? 중 고등학교 때부터 매일매일 기도하고 생각했어
“ 제발 저한데 속한 사람들 다 데려가버리시고 저 혼자 남게 해주세요 그리고 새롭게 시작할 세상을 주세요..” 그래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 해보니까 날 인정해주는 사람이 더 많았어 행복하긴하는데 잘 모르겠어 물론 난 이제 사회초년생에 이제 길을 걸어야되는데 넘 무서울때가 많아 힘들고 눈물을 많이 흘려야되니까 성인되면 자유롭다고 생각했는데 힘든일이 더 많구나 이런생각이 들었어
힘들고 지칠때가 많은데... 그래도 이 상황을 거쳐 나가야 되니까 힘들어 죽겠는데 누구하나 맘편히 말할사람도 없구... 그래도 상관없어 인생은 혼자고 모든사람들은 다 이기적이니까.......
그래도 날 인정해주고 사랑해준사람이 늘 곁에있다는걸 알았어 혼자가 아니라는거
2019년 3월 26일 오후 8:22
고민상담소 금용 손듭니다
2019년 3월 30일 오전 12:55
고맙습니다
2019년 3월 27일 오후 10:10
무슨 고민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2019년 3월 30일 오전 12:55
이런저런일로 복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