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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좋아서 결혼 했는데
시댁식구를 계속 보고 사는게 너무나 부담이 됩니다.

안가고싶다고 말도 못하겠고..

아이랑 남편 셋만보고 살고 싶어요..

이런생각 갖고 있는 것도 죄책감들고 에휴..
덕후

2022년 5월 9일 오후 11:42

이해가 갑니다.

대치동 돌고래

2022년 5월 9일 오후 11:45

그래도 남편 때문에 힘든 분들보다는 낫지 않을까 해요.

초아

2022년 5월 15일 오후 11:47

남편분과 상의를 하셔서 자주 가는것에 대한 의논을 하시는게 낫으실꺼같아요 힘들다하시니.. 말을 안하면 상대는 몰라요 모를수있어요.. 원래 그냥 그런줄 알거든요 말하기전까지는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