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민이라서 처음으로 올려봐요...
제가 23살인데 알바하면서 공무원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그러고 8월부턴 군청에서 공공근로로 일 경험해보면서
준비할려했는데 부장님이 갑자기 정직원으로 일 해보지 않을래 하고 제안을 해주셔가지고요...
회사도 괜찮은 회사 같고 복지도 괜찮고
대표님 부장님 팀장님 다들 좋은 분들이시고 괜찮은데
일단 쉽게 말하자면 본사로 올라가는거라
제가 사는 지역을 떠나 타지로 혼자 올라가서 살아야되고
회사 다니는 건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제 꿈은 공무원인데 근데 자신이 좀 없긴하고
그렇다고 회사를 바로 딱 선택하기도 그렇고
제 미래가 달린 선택이다보니 선택이 어렵네요
2020년 5월 18일 오후 5:28
남자는 아니지만 당연한데 남자가 좀 거만 해질 수 있음. 답장 너무 잘해서
2020년 5월 19일 오전 12:35
사랑은 테크닉이 아닌 것 같아요.
그낭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2020년 5월 19일 오후 2:38
그애가 지쳐서 씹을수있으니까 밀당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