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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29...정말 여기까지 오기까지 내최대 있는 노력,성실,끈기,정성 다해가며 해왔는데 하나도 제대로 된것이 없다..

내 마음만 너무 앞서갔던 것일까?
아님 김칫국만 너무 마셨던 것일까?

어디하나 내마음 내속 풀어놓을 곳은 없고 묵묵히 참고 참아서 점점작아지는 드라이아이스처럼 내삶은 내인생은 점점 작아지고 작아져서 연기가 되어 날아가
지금의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버텨야 할지 잘 모르겠고 감을 못잡겠다.

솔직히 코로나만 아니면 난 이 한국을 잠시 떠나있고 싶은데 이놈의 코로나가 전국에 퍼지고 퍼져 내발목을 잡는다.

아 이젠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모습을 안보이기 위해 나도 노력하고 노력하는게 나도 사람이라고 한계점이 보이고.....
놓지면 뭔가 아쉽고....
내 인생도 참 웃기는 코미디 한장면 같닼ㅋㅋㅋㅋ
이걸로 책이나 써볼까??
그럼 이책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들 다 웃고 웃겠지?

한강의 흘러가는 물처럼 물결따라 걷고싶다.
날씨 좀 괜찮아지면 한강이나 다녀와볼까?
코로나 좀 겁나긴하지만....
아 모르겠다 내마음이....
딱밤3대

2020년 9월 12일 오후 1:20

너 나이 아직 한창이고..인생 코미디 정도가 아니라 막장 대잔치였던 나는 이제서야 사람 사는것 같다. 포기하지 않은게 중요하다! 방법을 바꾸되 포기는 하지말길 바란다! 힘내라!

죽고싶다.
더는 이세상 살 자신이 없다.
가즈아

2018년 12월 27일 오전 8:10

마음이 야프네요. ㅠㅠ
힘내셨으면 합니다.

하민재

2018년 12월 27일 오후 8:54

이 세상에서 살 자싱니 없는게 아니라, 이런 세상에서 살기 싫으신거일 거예요
어쩌다가 이 세상이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드는 사회가 됐는지...
그래도 우리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아봐요
당신이, 누군가에겐 아주 소중할 당신이 이렇게 가버리면 남아있는 사람들은 더 비참하고 더 슬플거예요 그러니 조금만...조금만 더 힘내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