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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친구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제가 너무 소심한 성격이라 다가가는게 많이 힘들어요.. 벌써 반 친구들은 다 친해졌는데.. 저도 친해지고 싶거든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도 있는데 11명무리에 있어서 말을 못 걸겠더라고요ㅠㅠㅠㅠ 너무 꽁꽁 뭉쳐 있어서 말을 못 걸겠어요.. 혼자 있는 친구도 없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슈나

2019년 3월 28일 오후 11:01

주변을 공략하세요! 짝지나 뒷자리 친구요! 모둠 활동 할 때 말 많이 하면서 하면 호의적으로 대해주는 애들이랑 가까워지면 됩니다 ㅎ

쿠쿠다스

2019년 3월 28일 오후 11:10

짝지랑은 친한데 제 뒷자리는 없고 짝지 뒷자리에 반 친구 한 명이 있는데.. 제 짝지랑 친해서ㅠㅠ 말을 걸 수 없어요ㅠㅠ

슈나

2019년 3월 28일 오후 11:13

으음... 그렇다면 짝지랑 얘기를 하면거 대각선 친구에게도 물어보는 건 어때요? (예: 짝지야 이거 어때? 쓰니야 그거 괜찮다. 대각선아 너는?) 이런 식으로요!

쿠쿠다스

2019년 3월 28일 오후 11:20

음 평소에도 그렇게 하는데 그 친구가 잘 받아주지 않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얘들끼리 너무 잘 지내서.. 자존감이 떨어져요ㅠㅠ

슈나

2019년 3월 28일 오후 11:23

에구 ㅜㅜ 많이 힘드시겠어요 ㅜ 저는 중1 때 친구들이랑 모둠이나 짝지 또는 동아리 같은 거로 친해졌던 것 같아요. 쿠쿠다스 님의 성격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혹시라도 박력 넘치시는 분이라면 "우리 밥 같이 먹을 수 있을까?" 라고 물어보시는.건 어때요? 처음에는 불쌍해서라도 받아주더라구요. 받아주면 천천히 친해져보세요! 급식 말고도 동아리 활동이나 그런 거요! 스포츠 같은 거두!

쿠쿠다스

2019년 3월 28일 오후 11:45

네네 최대한 노력해볼게요ㅠㅠㅠ 얘들이 부디 저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