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8일 오후 11:20
음 평소에도 그렇게 하는데 그 친구가 잘 받아주지 않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얘들끼리 너무 잘 지내서.. 자존감이 떨어져요ㅠㅠ
2019년 3월 28일 오후 11:23
에구 ㅜㅜ 많이 힘드시겠어요 ㅜ 저는 중1 때 친구들이랑 모둠이나 짝지 또는 동아리 같은 거로 친해졌던 것 같아요. 쿠쿠다스 님의 성격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혹시라도 박력 넘치시는 분이라면 "우리 밥 같이 먹을 수 있을까?" 라고 물어보시는.건 어때요? 처음에는 불쌍해서라도 받아주더라구요. 받아주면 천천히 친해져보세요! 급식 말고도 동아리 활동이나 그런 거요! 스포츠 같은 거두!
2019년 8월 19일 오후 7:32
저도그러는데..화이팅하세요...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2019년 8월 20일 오후 11:56
물론 지금도 힘든건 마찬가지이지만,,,
하지만 쿠쿠다스님은 훨씬더 힘드시겠죠
그마음 이해해요 근데요,
지금은 정말 죽을정도로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이고,
너무길게느껴지지만 이죽을만큼힘든 순간도 어떻게든
지나가게되어있어요.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제가 악착같이 노력해서 겨우겨우친구를 사귀었어요
근데 그렇게해보니까 모든일이 잘풀리더라구요,
너무너무 힘드겠지만 그래도 노력을 해야해요
그렇게 노력...을 하고 나면 분명히 잘되는 날이 와요
그리고 정말 시간이 약이고 이순간또한 어떻게든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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