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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최대한 웃고 지내고 있는데 새학기가 지나가니까 이제 저를 싫어하는 아이도 차츰차츰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잘 안 웃는 성격이다 보니까 친구들한테 미움받기 싫어서 웃는 연습도 하고 그랬는데 저를 싫어하는 아이가 생기니까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 원래 성격대로 해도 싫어하는 아이들이 생기고 웃고 다녀도 절 싫어하는 아이들이 생기니까 그냥 학교에서도 잘 웃고 다니지 말까라는 생각도 들고 화도 내면서 친구들이 기분나쁜일 하면 싫다고 해볼까 하는데 그러다 저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더 생기면 어떡하죠...??ㅠㅠ
초원

2019년 4월 10일 오후 7:26

이심전심이란 말이 있듯이 남에게 내가 받고 싶은것 만큼 해주면 그친구도 나에게 잘해줄겁니다 진심으로 웃어주고 이야기도 잘들어주고 좋은 음식도 함께 먹다보면 좋은친구가 많이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