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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힘들면 혼자 화장실에서 울고 혼자 마음아파하고 혼자 자해하고 내 가슴이 답답해진다 거기다가 친구들은 날 떠나고 학교가면 죽고싶다
사명인

2019년 6월 30일 오후 5:45

"삶님 많이 외로우셔서 힘들겠어요,학교에 가면
주말 빼고 매일 친구들의 얼굴을 봐야 하니 더
가기 싫고 지옥이잖아요. 진정한 친구를 원하는데도
삶님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람도 없고,삶님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해 두고 있는 게 있으세요?"

2019년 6월 30일 오후 7:36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전학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