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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기 너무 ㅈ같은데 어떡하죠?
왜 이렇게 사람들이 다 앞뒤가 다른걸까요.
업무 관련 없을 때는 세상 착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들인 것 같다가도, 다들 본인과 조금이라도 엮이면 우사인볼트의 속도의 발빼기를 보여주십니다.
왜 종국에는 모든 일의 담당자가 제 명의가 되어있을까요..
하루에 1분 당 1번 꼴로 그만둬야지 하다가도, 막상 이 회사 그만두면 날 찾아줄 회사가 있을지, 신입때의 열정을 다시 반복할 수 있을지 끝도 없이 꼬리를 무슨 고민때문에 너무 두렵고 답답합니다.
heeiiii

2019년 7월 18일 오후 10:31

힘내세요 ㅠ저랑 같은 처지이신 거 같은데요
제 주변 사람들은 부당한 일에는 니가 스스로 적당히 거절해야 한다고 충고해주더라구요
저도 거절하는 게 아직까지 참 힘들지만
나를 지키기 위해.. 용기내서  앞으로의 부당한 것들은 거절해보려 합니다
착한 것은 내 사람, 내 가족에게만 그리하면 충분한 것 같아요
님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부당한 것에 No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가 샘솟길 응원할게요
그리고 이직은..회사안은 전쟁터지만 회사밖은 지옥이라는 말도 있잖아요ㅎ 존버는 언제나 승리하는 법이니 지금 있으신 자리에서 멋지게 살아남으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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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9일 오전 12:19

어딜가도 똑같아요 나간다고 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