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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초5인 초딩이 함 글올릴게요
다들 초등학교에 단짝 한명있지않나요...
저도 있는데요 같은 보이그룹 좋아하고 5년이나
같이 다녔다는 거 그리고 굳이 약속을 안잡아도
당일날 급히 약속잡아서 노는건 기본, 같이 나머지 공부도 하고요 아침시간마다 붕대감기 연습
운동장 5바퀴? 정도 돌기도 많이 했어요
이렇게 서로 정들고 있죠. 근데 문제점은 이 친구가 돼게 책임감도 없고 뻔뻔합니다 모둠전체로 역할을 나눠서 역사를 조사하는 숙제를 했었는데 그친구 때문에 저희모둠 전체가 망했어야
했습니다 숙제 낸것 조차모르더라고요 어떤
친구가 돼게 화나있었어요 “숙제 왜 안해오냐고!” “안해올수도 있지!” 하는건 물론 가끔 친구들을 다치게 하고 아프게 할때는 “살아있으면 된거아님?ㅋ” 그때 약간 소름이였어요 이친구 싸이코 아닌가 이제 제가 편한사람이 아닌 만만한 사람인가 봅니다. 얼굴에 침밷는 시늉이 아닌 진짜로, 툭하면 그놈의 욕,욕,욕 귀찮으면 “알아서 해~” 하고 이제 절 여우로도 봅니다 진짜 이친구
랑 이제 어떻게 해야 될까요...
비니 ღ

2019년 10월 2일 오후 10:16

어떻하긴요..딱 보니까 그 친구 이젠 멀리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 친구랑 다녀서 좋을 거 없을거에요 멀리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