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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 너희들 엄친딸 알지 엄마친구딸
나도 엄친아언니있거든? 미치겠음
나랑 비교도 안돼게 똑똑하고 착하고 재미있고
그림도 잘그림 동생도 잘챙겨주고 옷도 간지나게 잘입음 인맥도 많고 남친도있음 용돈도 많음
그리고 개미허리에다 개날씬하고 키 진짜 적당하고 자기관리 진짜잘해 아 진짜 미치겠어 집도그럼 그언니집은 좀 낡은데 완전 넒어 근데 우리집은 좀 좁은데 고급스럽지.. ( 기분나쁨 ㅈㅅ ) 근데막 나는 그 엄친딸
언니가 울집에 올때마다 우리집이 작게 느껴지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듬 챙겨주는것도 그언니 엄마가 더 잘챙겨주고 (우리한테) 우리엄마는
밥애기만 함 밥먹을꺼니 밥밥밥 근데 그 엄친딸 언니가 밥 맛깔나게 먹는거 보면 안심
안녕하세요 아직 초5인 초딩이 함 글올릴게요
다들 초등학교에 단짝 한명있지않나요...
저도 있는데요 같은 보이그룹 좋아하고 5년이나
같이 다녔다는 거 그리고 굳이 약속을 안잡아도
당일날 급히 약속잡아서 노는건 기본, 같이 나머지 공부도 하고요 아침시간마다 붕대감기 연습
운동장 5바퀴? 정도 돌기도 많이 했어요
이렇게 서로 정들고 있죠. 근데 문제점은 이 친구가 돼게 책임감도 없고 뻔뻔합니다 모둠전체로 역할을 나눠서 역사를 조사하는 숙제를 했었는데 그친구 때문에 저희모둠 전체가 망했어야
했습니다 숙제 낸것 조차모르더라고요 어떤
친구가 돼게 화나있었어요 “숙제 왜 안해오냐고!” “안해올수도 있지!” 하는건 물론 가끔 친구들을 다치게 하고 아프게 할때는 “살아있으면 된거아님?ㅋ” 그때 약간 소름이였어요 이친구 싸이코 아닌가 이제 제가 편한사람이 아닌 만만한 사람인가 봅니다. 얼굴에 침밷는 시늉이 아닌 진짜로, 툭하면 그놈의 욕,욕,욕 귀찮으면 “알아서 해~” 하고 이제 절 여우로도 봅니다 진짜 이친구
랑 이제 어떻게 해야 될까요...
비니 ღ

2019년 10월 2일 오후 10:16

어떻하긴요..딱 보니까 그 친구 이젠 멀리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 친구랑 다녀서 좋을 거 없을거에요 멀리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