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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남들 시선을 신경 쓰긴 했어도 이 정도 까진 아니였다 외모를 떠나 내가 내 스스로에 만족을 못하는 그런 상황이다 1학기 땐 내가 이 무리에 속해있단 느낌이 확 들었다 2학기가 들어서니까 속해 있다는 느낌이 아닌 끼여있다는 느낌 언제든지 내가 이 쪽에서 튕길 수 도 있겠다는 느낌 또는 언제든지 내가 왕따가 될 수 있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 요즘이다 딱히 내가 잘못한 건 없는 것 같다 아니 없다 하지만 그냥 내가 다 잘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난 피해망상에다 조울증까지 있다 그러니 내가 왕따가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살아갈지 또 이 무리에서 튕기면 어떻게 누구랑 놀아야 할지 그런 생각밖에 안든다 요즘 너무 힘들다
초원

자존감을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