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정말 이곳은 힘들때 제일 위로가 되는 곳인것같다. 오늘 엄마에게 넌 왜 그 모양이냐 , 정말 꼴보기 싫다는얘기를 들었다. 오늘따라 더 내가 싫다. 그냥 가출을 하고싶다. 엄마 말을 듣고만 있으니 나는 왜 이런 앤가 싶다. 그냥 내가 죽어야 되나?? 이런 생각도 든다. 나는 속으로 상처를 많이 받는 성격이라서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한 말이 너무 상처가 된다.사람들은 이걸 알까?
초원

2019년 10월 31일 오전 7:59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 되네요 본인이 자꾸 바꾸려고 노력해봐요. 남의 행동에 큰의미를 두지 말고 그냥 그런 사람인거야 라고 자꾸 생각해 보세요. 남의 말이 상처가 된다니 ...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