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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자작극인지 회사의 자작극인지 판단 부탁드려요

A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그럼..

(A의 자작극 같은이유)

직장에 3일동안 아무연락 없다가 장례 다 치루고
연락 왔다고 들음..
(근데 친구나 아는사람이면 몰라도 직장엔 적어도
반나절 안에는 부고를 보내야 하지 않나요?
그래야 사람을 뽑건 인수인계를 하건 하죠..)

장례식장, 납골당,추모원 심지어 교통경찰에
문의해봐도 사고나지도 않앗고 사망자 명단에도 A가 없다고함..
(근데 장례식 문의하는데 몇시간 전에도 어떤 남성분도
A가 장례치룬 기록 물어봤다고함)

직장에 장례 다 치루고 여동생한테 전화왓다
그랫는데 이분 여동생 없고 집에
아들 하나라고 들엇음(그럼 A는 외동아들 인거겟죠?)


동료들이 "뉴스에도 나왓데"라고 해서 뉴스 뒤져봐도 이런 사고의 뉴스는 안나옴

여기까지만 봐도 안죽고 살아잇는거겟죠??

(해고당하고 회사측에서 A가 죽었다고 거짓말 했을 이유)

근데 이사람이 며칠 연락도 안되고 무단결근햇어요 거의 3일정도?

근데 보통 직장보면 무단결근 연속으로 하면 자동해고라는걸 들엇거든요..

여기회사 부장이랑 A랑은 서로 사이 안좋음..

근데 이 부장이 허풍? 허세? 그게 많이 심한사람이야..

그냥 월차나 휴가도 뻔히 쉬러가는거 아는데
세미나다, 연수다 이렇게 둘러댐
(그날엔 이런 일정 없엇음)
다른 직원은 걍 쉬면 쉰다고 말하는데

그리고 사망소식 들었단 그날에도 얼굴에
슬퍼보이는 그게 없었음..

뒤늦게 빈소라도 찾아뵙고 싶어서 인사과?거기 물어봣는데 거의 하루지낫는데도 들은소식이 없다고 그랫어요..

뭐.. 늦게 알려지겟거니 하고 이틀뒤 물어봤는데
가족들이 조의금도 조문도 거절해서 관계자 한분만
갓다고 하면서 빈소위치를 안가르쳐 주더라고요
(근데 듣기론 집에 아들이 이분하나라서 상주가
없어서 조의금,조문도 다 거절햇고
심지어 직장에도 A의 장례식이 다 끝나고 연락을
햇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료들마다 A의 사고사유가 다 달라요
추락이다,전복이다,연쇄추돌사고다..이런..

님들이 보시기에 누가 거짓말 하고있는 확률이 더 높아보여요?

부장이 마음에 안드는 A가 계속 무단결근 해서
해고 시켜놓고 이렇게 둘러대는걸까요?
아님 그냥 A가 사정이 있어서 거짓말로 자작극 할 확률이 높아보여요?

(1. 다른 지역에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있다는데
이분 본가랑 사는곳이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서울에서 인천? 서울에서 수원?
그래서 서울에서 부산처럼 거리가 멀어서 중간지역에서
사고로 죽어서 이분본가랑 사는곳의 장례식장에 기록이 없을것 같진 않아보여요

2. 자살일것 같다는데 장례식장이나 납골당?추모원
이쪽에도 기록이 없으니 자살은 아닌것 같고요

3.이분 직장에서 걱정되서 가출신고?를 했다는데
신고날짜는 이분이 사고로 죽었다고 한지 이틀뒤였고
경찰에서 연락온게 아니라 여동생한테 전화가 왔다고 하더군요.. 보통 교통사고로 죽으면 기록이 남을테고
이틀뒤 신고접수를 하면 접수가 안되거나
사고로 죽었다고 말해주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