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비중입니다. 저는 지금수학학원을 다니지 않고 아빠와 함께 공부중 인데요,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제가 6학년때도 수학학원을 다니지 않아 제가 풀고 엄마가 매겨주셨습니다. 근데 학교를 갔다오고 나서 시간이 별로 없어습니다.
학원을 거의 6시 10분 정도에 끝나집으로 가면 15분정도 됐습니다. 학원을 다녀오고 나서 보통 밥 먹을때 까지 tv나 휴대폰을 하며 쉬었습니다. 그리고 저흐가족은 밤 8 시 부터 10까지가 공부 시간이라 꼭 방에 들어가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근데 저는 하루에 한단원씩 풀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엄마 몰래 답지를 찍어가지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제 폰을 봤는데 제가 찍은 답지 사진들이 나와있어 혼이 엄청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빠하고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중학교 문제를 풀기전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빠가 중학교 문제집을 사 풀어라 했는데 하루 양은 4장과 딸려있는 워크북에서 20 문제풀기 였습니다. 처음엔 재미있어서 잘 풀었는데 시간이 4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또 아빠가 요구하는 것이 더 많아 졌습니다. 바로 식을 답지처럼 쓰는 것 입니다.그리고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고 시간이 더 많이 걸려 너무 힘들어 그만 하면 안될짓을 해 버렸습니다. 가족들 몰래 답지를 사진 찍고 콴♡라는 앱을 깔아 문제를 풀었습니다.그런데 오늘 틀린것에 대한 식을 못쓰자 아빠가 휴대폰을 갖고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들킬까봐 일부러 패턴을 못 푼척 했습니다.그런데 아빠가 사실대로 예기하라고 해 사실을 다 털어났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빠가 공부에 대한 관심이 엄청많고 예민해서 공부에 대한 일로 혼나게 되면 엄청 무서워 집니다.
아빠는 저에게 실망하셨을 텐데 어떻게 사과드릴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 집에서 사는 것이 너무 눈치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