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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엄마께는 너무 죄송하고 그 생각만 하면 그냥 죄책감에 죽고싶다. 우리 엄마는 행복해야하는데 내가 계속 불행하게 만드네 . 엄마 죄송해요 다음생에는 꼭 저같은 딸 말고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딸을 낳으세요 엄마 사랑해요 정말.
한미니형(40)

2020년 1월 31일 오후 9:26

지민양 잠시만요

한미니형(40)

2020년 1월 31일 오후 9:27

혹시나 자살을 생각하는거라면 그러지말아요 자살은 도피이고 회피입니다.
지민양 없이 남겨진 엄마는 평생을 괴롭게 살꺼예요

한미니형(40)

2020년 1월 31일 오후 9:28

부디 지금 이 힘든 순간이 별것도 아니였다고 피식하고 넘어갈 날이 올꺼예요 

연경

2020년 1월 31일 오후 9:55

힘내세요!! 어머니는 당신이 있는것만으로도 기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