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저희 동생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
제 동생은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피부가 예민해서 자꾸 피부를 긁어요. 병원에도 많이 가봤지만 알러지나 그런 건 아니라고 하고요, 약도 많이 먹는데 완치는 안되네요. 밤에도 긁느라 잠을 잘 못 자고, 그래서인지 키도 잘 안 크구요.
동생이 너무 고생해서 엄마도 마음이 편치가 않았는데, 동생이 요즘들어 자꾸 “언니, 나는 왜 피부가 이렇게 태어났을까?”라는 말을 해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제 동생 피부 빨리 고쳐 주고 싶어요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빈배

2020년 3월 5일 오전 1:57

마음이 참 착한 언니네요. 

Luna:

2020년 3월 6일 오전 12:56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