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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 학업 고민

저는 이번 년도에 빠른년생으로
특성화고를 졸업한 남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졌는데
옛날에 가난했던 과거 때문인지
부모님에게 부담을 드리기 싫어서 취업을 택했습니다.
대전에서 화성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됬는데
첫 사회생활인지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존감이 극으로 떨어지고 울며 버티고 있습니다.
현재 3개월정도 일을 했고
입사하고 2주째 정도부터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내년에 군대를 가야해서
퇴사하고 공부하는게 맞나 싶고
이렇게 울면서 군대갈때까지 (1년) 버티는게 맞나 싶어요.
전 퇴사하고 꿈에 도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1년을 버텨서
군대를 갖다와서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초원

2020년 4월 8일 오후 5:26

공부도 때가 있어요 지금 퇴사해서 공부하시고 대학교 입학하면 1학기 다니고 군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