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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괜찮았어요 ?

안부를 묻는 나의 온기에 당신이 잠시나마
포근하길 바랄게요

눈물을 훔치는 날도 종종 있었을테고 ,
아픔을 털어놓는게 버거웠을수도 있을테고 ,
코끝이 시려워 감기에 끙끙 앓던적도 있겠죠 ?

제가 당신 곁으로 우울한 새벽에 버팀목으로
도착할때까지만 버텨주세요

아무렴 어때요

그 순간이 내가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이유가
되었으니까요

#글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1월 26일 오후 3:08

사진이랑 글이 넘 좋아서 보기만 해도 따뜻해양~!! 좋은 사진 글 감사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