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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쁜 사람 같고 자존감도 떨어지고ㅎㅎ
어제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는데
지금 연수중인 남친은 너무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이러면 안되는데도 서운하고 속상하고.
연락도 잘 안되고.
투정 부리기 싫어 속상한거 티 안내려고 하는데.
남친은 동기랑 놀고있어서 전화를 5분도 못하는게 난 왜이렇게 속좁게 속상한지 모르겠어요

마음 추스려야죠! 남친이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내가 너무 그릇이 작은 사람인가봐요ㅎㅎㅎ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기사

사람 마음이란게 다 비슷한게 아닌가 해요.
오히려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보니 용기가 있는 거죠.
저도 님과 같은 상황이면 비슷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31님께 좋은 소식이 날라 오길 응원할께요.

31

감사합니다! 더 힘을 내겠습니다.
상황이 사람을 작게 만드는것 같아요

ㅎㅎ

저도 같이 취준생이었던 남친이 있었는데 먼저 대기업에 합격했었어요
그때의 심정은..! 축하하는 마음도 물론 있었지만 아직까지 그자리 그대로인 저에게 느낀 실망감이 남친에게 서운함과 질투로 나왔었죠.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요 ㅎㅎ
 하지만 주저앉지말고 31님이 그동안 걸었던 길을 꾸준히 앞으로걸어나간다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에요 ☺️☺️ 저도 그랬구요

선장

남친을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건 아닌지요? 물론 자존심이 상하지만 경쟁상대로 생각하지만 않으면 조금은 해결 되지 않을까요? 님도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잘 될 거에요

겨울꽃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