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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꽃에 나를 감춰놓고
여름에는 빛으로 나를 묻혀놓고
가을에는 바람으로 나를 흘려보내고
겨울에는 뒤돌아보지말고 따뜻한 집으로
곧장 걸어가요 .

추웠던 겨울 나에게 있어서
가장 따뜻했었던 사람에게 ◻️

Dolphin Choi

2018년 1월 20일 오후 1:51

감성 돋네요.

ㅎㅎ

2018년 1월 21일 오전 10:36

가장 따뜻했던 사람... 부모님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선장

2018년 1월 22일 오전 10:43

저도 어머니가 떠오르네요~~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1월 26일 오후 3:07

우와.. 저는 지하철에 보면 요즘 스크린도어에 시 있잖아양~ 그거 보면서 되게 좋아하는데,, 정말 좋은 시네양~!! 혹시 직접 쓰신건가양???? 정말 좋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