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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친구랑 약속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아프셔서 응급실까지 가셔서 애들한테 엄마 아프셔서 못놀꺼같다고 말했어요
대답이 에고고 그래그래 담에 놀자인데 친구 엄마가 아프시다는데 이게 전부인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속상하네요
꼬마소녀

2020년 5월 25일 오후 9:14

오히려 힘든친구에게 자세하게 더 알려고 하면 불편해 할까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서운해 하시지말고 어머님 건강에 더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homi

2020년 5월 25일 오후 9:15

@꼬마소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멜랑

2020년 5월 27일 오전 12:08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친구들도 어떤말을 해줄지 굉장히 곤란해 했을 것 같아요ㅠㅠ 저라도 그럴거구요. 물론 서운하시겠지만 별로 신경쓰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homi

2020년 5월 27일 오전 12:13

@리니/멜랑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