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5일 오전 10:28
@hohohaha02 저 너무 화나요...제가 아플 때도 엄마가 아프실 때도 무신경하더니 자꾸 걱정된다고 잊을 만하면 연락와서 하루종일 읽씹해요 걱정한다는 사람태도가 뭐 이따꾸인가요? 지 맘편하자고 보냈다가 상관없으니까 답장안하는 거 같고 너무 화나요;;;
2020년 5월 25일 오후 9:14
오히려 힘든친구에게 자세하게 더 알려고 하면 불편해 할까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서운해 하시지말고 어머님 건강에 더 집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020년 5월 20일 오전 10:45
사람은 당연히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끌리고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싫어 하게 돼죠. homi님 잘못 아니에요 자괴감 들 필요 없어요
사이가 다시 좋아지고 싶다면 homi님이 힘들었다는걸 솔직하게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때론 솔직한 대화가 사람관계에 필요한 법이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