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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굴땜에 요즘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공감하시는 분들 끝까지 읽어주세요.제가 전에도 말했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받아서... 제가 눈썹이 있긴한데 색이 엄청 연해서 없는것처럼보여요. 그래서 4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놀림을 받고있어요. 그래서 요새 눈썹을 그리고 있긴한데..전에 받았던 놀림이 아직도 마음에 있어서 너무 힘들고 그리고 또 눈이 작아요 1cm보다 조금 큰데 그걸로도 놀림받고...그리고 코가 좀 커서 코알라라는 별명도 있구요...그래서 삶의 의욕이 없어져 가고 있어요 못생겼는데 살아봤자 뭐해요..근데 팩트는 놀리는 애도 눈작은데 이쁘지도 않은데 걔 한테 놀림받는게 싫어요..그래서 놀리지 말라고 진지하게 말을해도 놀리고 아... 살기싫어요....
축복해

2020년 9월 17일 오후 12:17

아이구....힘내세요!^♡^

이강솔

2020년 9월 18일 오전 9:14

물론 지금 당장 힘들어하시는 분한테 이게 도움이 되는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중학생만 되셔도 잘생긴 것과 못생긴 것의 기준도 달라지고 고등학생이 되면 또 달라지고 성인이 되면 별로 중요하지 않아지기도 해요!! 이건 진짜예요!! 제가 감히 이렇다 저렇다 할 만큼 뭘 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지금 당장은 미소라고 생각해요! 주위에 항상 미소 띈 애가 있어요? 있으면 그 사람을 생각해보세요!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질거예요!! 걔처럼 항상 미소 띄면 사람들 사이에서 호감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