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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로좀 해주세요 진짜 너무힘들어요 난 할줄아는게 없는것 같아요 공부도 못하는데 5학년이 왜 6학년수학에 중•고등학생들이 하는 영어를 해야해 그래서 못하니까 맨날 힘들게 남보다 공부 열심히 하는데 왜 못해 학원에서 못한다고 친구들한테 욕먹고 바보새끼란 말들으면서 공부해야하지? 그렇게 공부하면 공부하고싶어지나? 걔가 그렇게 공부 잘하지도 않으면서 맨날 나한테 공부로 혼내고 짜증내고 자기일도 아니면서 항상 신경쓰고 그리고 그냥 문제 풀고 있었는데 다른 문제 틀렸다고 계속 선생님,엄마처럼 가르치고 가르치면서 계속 바보새끼 미친놈 이런저런 욕 다들어야 하냐고 진짜 짜증나
초원

2020년 12월 8일 오후 5:54

주변사람한테 당당히 말하세요 내생각을... 중학생까지 정말 공부 잘해도 고등학교가서 성적 왕창 떨어지는 사람 많이 봤어요 즐겁지 않다면 다른걸 찾아요. 만약 끝까지 해보고싶다면 주변인들 이상한 소리 못하게 경고 하세요 내가 그런말 들으면 힘들다고 다시는 안했으면 한다고...

베르

2020년 12월 8일 오후 10:58

맞아요 초등학생부터 벌써 그런 공부에만 힘들이면 분명 지치죠 이미 ...님이 지쳤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들어 슬프네요 초등학생이 중고등학생 공부를 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는 하루치 예습하는것도 힘든데(제가 이상한건가요..ㅎ) ...님이 더 잘 알겠지만 공부가 다는 아니잖아요 세상이 얼마나 넓고 할수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고작 공부하나로 자신을 깎아내리지 말아요
지금까지 정말 수고많았어요

저 얼굴땜에 요즘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공감하시는 분들 끝까지 읽어주세요.제가 전에도 말했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받아서... 제가 눈썹이 있긴한데 색이 엄청 연해서 없는것처럼보여요. 그래서 4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놀림을 받고있어요. 그래서 요새 눈썹을 그리고 있긴한데..전에 받았던 놀림이 아직도 마음에 있어서 너무 힘들고 그리고 또 눈이 작아요 1cm보다 조금 큰데 그걸로도 놀림받고...그리고 코가 좀 커서 코알라라는 별명도 있구요...그래서 삶의 의욕이 없어져 가고 있어요 못생겼는데 살아봤자 뭐해요..근데 팩트는 놀리는 애도 눈작은데 이쁘지도 않은데 걔 한테 놀림받는게 싫어요..그래서 놀리지 말라고 진지하게 말을해도 놀리고 아... 살기싫어요....
축복해

2020년 9월 17일 오후 12:17

아이구....힘내세요!^♡^

이강솔

2020년 9월 18일 오전 9:14

물론 지금 당장 힘들어하시는 분한테 이게 도움이 되는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중학생만 되셔도 잘생긴 것과 못생긴 것의 기준도 달라지고 고등학생이 되면 또 달라지고 성인이 되면 별로 중요하지 않아지기도 해요!! 이건 진짜예요!! 제가 감히 이렇다 저렇다 할 만큼 뭘 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는 지금 당장은 미소라고 생각해요! 주위에 항상 미소 띈 애가 있어요? 있으면 그 사람을 생각해보세요!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질거예요!! 걔처럼 항...상 미소 띄면 사람들 사이에서 호감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보기
키가 작아서 자신감이 없어요... 저 키 작나요?
12살 몸무게 42~43 키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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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2020년 8월 31일 오전 1:57

NO

초원

2020년 8월 31일 오후 4:34

자신감 있는친구는 키가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자신감 갖고 살아보시길

힘들다..

2020년 8월 31일 오후 5:27

작은 거 아니에요 그리고 자신에게 자신감을가지세요^^~

진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끝까지 봐주세요.. 저희 아빠가 저희 엄마를 전부터 엄청 때리고 심하게 욕을해서 엄마,나,오빠끼리 아는 이모네 집가서 잔적도 있고 신고를 한적도 많아서 너무 아빠가 싫었어요 그렇게 살다가 엄마도 이제 차도 있고 돈도 있고 그러니까 이혼을 하겠다는거예요.어떤면에서는 좋지만 이제 친구들이 이혼했다는것을 알게되면 놀리고 또 그런걸로 따돌릴것 같은데 진짜 어떡하죠 저도 이혼이 부끄럽지 않다는걸 잘 알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이 심란해요. 아ㅠㅠ 위로해주세요ㅠ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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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

2020년 8월 26일 오후 12:05

아마도...부모님들이 그렇게 결정하셨다면 본인의 힘으로는 바꾸기 힘드실거에요. 부모님이 이혼했다고 본인이 부끄러워하거나 할 필요는 없어요. 님께서는 잘못하신게 아니니까요. 따뜻하게 말하기보단 현실적인게 나을것 같습니다.힘내세요.어머님이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도 생각해주시고 님께서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이해 됩니다.제 주변 친구도 그랬거든요. 님께서는 현명하게 성실하게 열심히 흐트러지마시고 바르고 열심히 사셔야 합니다.마음이 많이 흔들리고 비행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그러면 나중에 더 후회하실거예요.당당히 받아들이고 앞으로를 더 생각해보세요. 힘내세요! 언제든지 힘드실때 메세지 주세요. 조금이나마 응원해드릴게요!♡ 더 보기
새봄

2020년 8월 27일 오전 11:33

일단 이혼은 절대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그걸로 따돌리는 애들도 당연히 없을거에요. 물론 베어님께서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이런 상황이 닥치니 그런 여러 고민이 드시는 것이라는걸 알아요. 많이 불안하시고 걱정되시겠죠. 하지만 그런 걱정은 절대 하실 필요 없어요 정말로요. 대신 아무래도 이혼을 하게 되면 알 수 없는 공허함도 있을거고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앞으로 계속 먹고 사려면 힘든 부분도 있을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베어님께서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또 특히 현재 모든 짐을 짊어지고 있는건 엄마잖아요? 남편 없이 아이를 키우는건 보통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베어님이 웬만하면 엄마한테 화 내거나 하지 마시고 힘들지 않게 잘 해 주세요. 이렇듯 이혼을 하면 여러 힘든 일들도 생기겠지만..아빠가 폭력을 휘두르는 분이셨다면 이 선택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보고 앞으로 엄마와 둘이 안전한 공간에서 행복하게 사실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해지실거에요. 당신에게 행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더 보기
치요

2020년 8월 27일 오후 10:11

몇살이신진 모르겠지만 저는 초5때 두분이서 이혼을 하셨고 이혼 사실을 굳이 밝힐필요도 없고 일부러 밝히는것도 별로 좋진 않아요 많이 심란 하실건 압니다.하지만 이혼 사실을 애들이 알게 되지도 않을꺼니 걱정마세요 저도 초5부터 4년동안 제가 말한 애들만 아니까요. 그리고 힘들면 꼭 믿을만한 친구 한테만 말하세요 그럼 그친구가 옆에 있어줄겁니다..ㅎㅎ

초 5인데요. 친한친구가 외모평가라고해야하나 저의 외모를 비하하는 행동을 좀 많이 하는데 저는 제가 그렇게 욕할 정도로 못생기진 않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계속 눈이 존* 작다. 코 진짜 크네 눈썹 왜 없어? 이런식으로 계속놀려요. 그렇다고 말로 받아치면 제가 항상 져요ㅜ 어떡하죠 어차피 멀리 이사갈거라 신경은 안쓰고 있는데 이 문제는 해결 해야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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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un ji

2020년 8월 23일 오전 2:47

거울부터보라그래 어디서 남의귀한자식한테 뭐?존나작아? 어이가없네 누가보면 지와꾸는 인형인가봐?ㅋㅋ

근데

2020년 8월 23일 오후 4:46

@Kim eun ji ㅋ 좀 웃기다

🧸yubin♥️유비니니니니🧸

2020년 8월 25일 오후 10:20

헐..어떻게요.. 친구에서 가서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사이다 한번 날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새봄

2020년 8월 27일 오전 11:54

저도 그런 친구 있어 봐서 아는데열 받죠..특히 그런 애들은 하지 말라고 진지하게 말하면 찌질하다고 오하려 적반하장인 친구들도 있답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베어님께서 맘 먹고 똑같이 그 친구한테 세게 한 번 날려주는거 어때요? 친구가 먼저 깐족거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친구 약점 그런거 있죠? 그런걸로 한 방 톽 쏴주시면 그 친구가 열받아서 뭐라고 할거에요. 그럼 그 때 그 친구의 내로남불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서 자기의 기분이 어땠는지 말해주면 ...친구도 어느정도 납득해서 그 이후로 줄일 거에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