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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사랑 받고 싶었어… 매일 오빠랑 동생한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다양보하고 보고 살다보니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아… 이 집에 나만 없으면 완벽한 가족이라는 웬지 내가 있으면 안 되는 곳에 있는 기분이었어… 그러면서 그냥저냥 남들이 주는 상처들 담아두고 내 자존감만 깍아 내리면서 살고 있는데
요즘따라 버티기가 힘드네 …
민정

2020년 10월 16일 오후 7:25

많이 힘들었죠?...
그래도 여기 까지 잘 와줘서 고마워요.. 수고 했어요...
근데 너무 나 자신을 싫어 하지마요... 그러면 그럴수록
더 나 자신 더 싫어져요.. 나 자신부터 사랑 하다 보면..
누구나 당신을 사랑 해줄거애요 먼저 나 자신을 사랑 해주고 아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