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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은 부산에 있고 저와 부모님. 동생은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가서 일 하는 건 좋지만 남아 있는 가족들이
많이 걱정도 되고 언제 올라 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보니
물론 맘 먹으면 주말에 오면 되지만..
그것과 별개로 부모님 곁을 떠나는거 같은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가야 하는건 맞는데 마음이 많이 싱숭생숭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