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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친구문제로 글을 썼는데 오늘 저녁먹을려고 엄마를 도와주다가 그릇을 떨어트렸어요 근데 깨지진 않았는데 갑자기 불안해지고 손이 막 떨리고 그 상황 장면 다 떨오르면서 무섭고 죽어야 되나 하는 생각만들고 아빠가 있어서 엄마한테 말 못했는데 어떡해요 너무 무섭고 이런게 다 고통이고 어제 방학했는데 개학 전에 죽어서 그 친구 얼굴 보지말까 라는 생각 막 들고...무서워요....
안소율

2018년 7월 21일 오후 10:55

힘내세요,저도 이해 합니다.....저도 그런친구있는데 무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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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2일 오후 1:36

저도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아직 중학생이잖아요 나중에 되면 다른친구를 많이 사귀게 될겁니다 님이 그 친구가 싫다면 신경쓰지마세요 신경안쓰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져요 그리고 친구간의 문제로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님만 힘들어요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