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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생각 1이라도 해? 내 마음이 어떨지 생각이라도 하냐고 그래 잘해줄 딴 좋다 못해줄 땐 싫어 이러는게 잘못은 맞아 근데 그런게 있어서 내 생각은 하냐고 내 생각 1이라도 하냐고 아무리 내 몸에 칼을 대도 나한테 욕을 해도 그런 엄마 아빠에게 욕을 해도 내 마음의 상처는 왜 안 사라지지? 죽고싶어 죽고싶어 생각만 하다가 이제는 죽을래 죽을래 라고 말하네
전에 친구문제로 글을 썼는데 오늘 저녁먹을려고 엄마를 도와주다가 그릇을 떨어트렸어요 근데 깨지진 않았는데 갑자기 불안해지고 손이 막 떨리고 그 상황 장면 다 떨오르면서 무섭고 죽어야 되나 하는 생각만들고 아빠가 있어서 엄마한테 말 못했는데 어떡해요 너무 무섭고 이런게 다 고통이고 어제 방학했는데 개학 전에 죽어서 그 친구 얼굴 보지말까 라는 생각 막 들고...무서워요....
안소율

2018년 7월 21일 오후 10:55

힘내세요,저도 이해 합니다.....저도 그런친구있는데 무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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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2일 오후 1:36

저도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아직 중학생이잖아요 나중에 되면 다른친구를 많이 사귀게 될겁니다 님이 그 친구가 싫다면 신경쓰지마세요 신경안쓰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져요 그리고 친구간의 문제로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님만 힘들어요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잊으세요

진짜 힘들어서 보냅니다...
14살 여자인데요 제가 진짜 진심으로 좋아해서 고백한 남자애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 연애라 정말 설레고 좋았습니다 근데 한 몇일까진 숨기다가 남친과 엄청 친한 절친이 진실게임을하다가 들켰어요! 근데 그 여자애가 그냥 반애들에게 말하라는거에요 별 상관은 없었지만 전에 장난고백해서 받아준 남친과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남친에게도 미안한 상황인데 반애들에게 말하면 욕 먹을까봐 조심 조심하고 있는데 말하라고 해서 남친에게 허락 받고 말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좀 편하게 같이 다녔어요 근데 한 70일 80일 됐을 때 그 여자애가 남친이있는데 독일로 이사를 갔어요 근데 톡을 할 수가 없어 헤어졌죠 근데 그 이후에 호감과는 남자애가 생겼다고 사회사같이 쪽지를 보낸거에요 그래서 누구냐고 조르니까 한명 알려주고 한명은 안 알려주는거에요 그래서 조르니까 쟤 남침한테 호감이있데요 근데 아무리 친하다고해도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서 표정관리하면서 맞장구 쳤어요 근데 그 이후에 남친이 매일 매일 설레게 해주던 톡도 안하고 2학년 친한 언니랑 그 여자애랑 막 같이 다니는거에요 그렇다고 여자랑 다니지말라는건 아닌데 안하던 짓을(?)하니까 질투 때문에 바람을 의심하게 되는거에요 너무 힘들어서 말하니까 아니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이해를 해줬어요 그래서 조금은 마음 편하게 지내는데 90일 되던 날 밥 먹기전 시간에 몇몇애들이 중앙계단에 앉아있는데 그 여자애랑 남친이랑 딱 붙어서 얘기하고 있는거에요 그 장면을 딱 보고 충격적이여서 그 날 밤에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걸 또 애들에게 어떻게 자연스럽게 알리냐 걍 단톡방에 언급 절대하지말라고 말하고 알렸습니다 남침한테 허락은 안 했지만 근데 그 여자애가 갠톡도 아닌 단톡방에다가 전에 쳤던 것 처럼 구라 아니야? 진짜야? 그래서 살짝 따졌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미련 없이 좀 어색하지만 학교에 와서 평소처럼 공부하는데 다른 여자애가 막 남친이랑 그 여자애가 쪽지돌렸다고 궁금하다고 그랬거든요? 그걸 제가 들어서 내용 알려달라고 했어요 근데 안된데요 조르니까 보여주더라고요 근데 그 여자애가 남침한테 고백을 한거에요 근데 그걸 남침은 받아줬어요..헤어졌다고 하지만 너무 그 상환이 떠올라서 손이 떨리고 미칠 것 같은거에요 그래도 표정관리는 조금 했죠 솔직히 그 여자애가 고백을 하든 좋아하든 그 여자애 자유인데 알려주는건 너무한다고 아닌가요 나중에 알도라도 거짓말을 하지 왜 그걸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주냐고 솔직히 그 여자애랑 별로 은 친하면 괜찮은데 진짜 친하니까 그 여자애 옆에 있으면 그 남자냐는 따라오니까 정말 인생 사는게 고통이였어요 이 일 때문에 자살시도도 해보고 엄마한테 얘기해서 위로도 받아보고 다 해봤지만 마음의 상처가 치료가 안되더라고요...정말 힘들어요 그거 때문에 그 여자애랑 지금 좀 어색해요 며칠 전에 싸워서 화해는 했는데 제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절교하자고 했는데 엄마가 좀 나쁜 말이니까 다시 좋게 말하래요 그래서 말했는데 진짜 그 상황이 자꾸 떠올라서 손이 떨리고 무섭고 죽고싶고 이 일 때문에 죽고싶다는 얘기를 몇번 했는지 자살시도를 몇번 했는지 모르겠어요 장말 힘들어요 남친과 그 여자애랑 생각할수록 만나수록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정말 잘해주던 남친이였는데 배신감 느끼고 인생사는게 정말 고통이에요... 죽고싶어요 어떡하죠...진짜 지금이라도 죽고싶어요...
포근한 정연

2018년 7월 21일 오전 11:27

너무 극단적인 생각하지마세요..ㅜ근데 계속하게 되죠..그러니 그 친구분께 사실대로 그때 느꼈던 느낌 다 털어놓고 그 어색해진 친구분도 다 털어놓으라고 해서 많은 대화를 가져보는게 어떨까요?그정도로 안되시면 진짜 마음에서 그 어색햐진 친구분 잊으시고 더 괜찮은 친구 만나세요...이렇게 까진 안하고 싶지만 항상 캐럿님께서 그만큼 너무 힘들다 생각하시면 절교..그게 제일 최선인 방법 같고..또 부모님께 "엄마 이게 내 최선의 방법이야&quo...t;라고 정확하게 말씀드려보세요!너무 극단적이신 생각 말고 힘내세요!파이팅! 더 보기
나는 공부하는 기계인줄 알아? 나는 숙제하는 기계인줄 알아? 항상 너만 건강하면된다 시험 100점 안 맞아도 되 이런 말 하면서 시험 전수 못 맞아오면 혼내고 잔소리하고 나도 열심히 노력 중인데 왜 나한테 그래? 엄마면서 아빠면서 그런 것도 그런 조금만한 것도 이래 못 해줘? 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해? 이기적인건 엄마랑 아빠야 동생이 너가 한거 그대로 따라하잖아 왜 그런지 알아? 내가 엄마가 아빠가 한거 그대로 따라해서 하고 그걸 동생이 따라하는거야 엄마 아빠 잘못은 생각 안해? 난 꼭 이런 기분 숨기면서 살아야되? 항상 기억해두는게 좋을거야 난 언제라도 죽고싶고 이런 인생이 존나게 싫다는거야 언제라도 엄마 아빠가 보는 눈 앞에서 죽어버릴 수도 있어 제발 이렇게 병신같이 살기 싫어 죽을까 말까 고민하는 내가 한심하고 짝이 없고 병신같다고 씨발 진짜 싫다
이가영

2018년 6월 19일 오후 8:52

맞아..요즘은 진짜 공부하면 직업이 없는 세상이라 기계,노예처럼 해야 돼 근데 막상보면 너만 그러는 거 아니다?ㅋㅋ 다들 숨기고 있는 거야 괜찮아 힘내..

소보루

2018년 6월 20일 오후 12:58

나예전모습보는것같아서마음이아프네 나도그랬어 살기싫고 동생성적안나와도내탓 내성적안나와도내탓동생이잘못해도내탓내가잘못해도내탓 반항한답시고맞으면서도공부안하고일부러시험때답틀리게체크하고그랬는데 지나고보니까참후회되더라 부모님이잘하고있다는게아니라 분명잘못하고있는거라해도너미래를위해서공부는했으면좋겠어 나중에하고싶은게생겼을때발목잡히지않게

또 또 이런 식이야 그래 나 뚱땡이야 개뚱땡이라고 내가 그 라면에다가 밥 좀 비벼먹겠다는데 왜 살쪄? 운동한거 다 사라져? 나도 알아 나도 운동하면서 그런거 생각 안 할 줄 알아? 나도 항상 노력하고 있어 빨리 살 빼야지 키 커야지 왜 항상 그런 말해서 상처주고 내 마음은 생각 안해? 항상 말하잖아 입장 바꿔 생각하라고 생각해봐 내 기분이 어떤지 항상 말하잖아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라고 한번 더 생각해서 말하면 내가 그나마 상처 덜 받잖아 내가 이러니까 항상 설문조사에 '자살 시도를 해본 적 있습니까?' 이런 질문 나오면 '예' 라고 적잖아 죽고싶으니까 이거 보고 상담 선생님이랑 상담해커로 그래 엄마한테 알았어 그래 그거 알고 마한테 조금이라도 말해주면 안돼? 내가 뭐 집을 사달라고 해 학교를 사달라고 해 그냥 나한테 조금이라도 잘해달라도 하는거잖아 그런 직은 것도 못해줘? 그리고 스트레스를 안 받아 받을 일이 뭐가 있어?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받아 그래서 내가 항상 죽고싶다고 생각하는거야 근데 막상 죽으려고 하면 나한테 잃는게 너무 많아 남자친구 친구 연예인 이거 셋 때문에 죽기싫어 그래서 참아 근데 이런 일이 자꾸 생기니까 더 죽고싶은거 아니야 진짜 이런 인생 설기도 싫고 그냥 확 내가 죽어버리면 좋겠어 어디 납치라고 강하면 좋겠고 차에 치어서 죽어버리면 좋겠어 제발 나한테 제발 이러지마 진짜 죽어버릴수도 있어 언젠간 죽겠지만 그 전에 자살로 죽어버릴수도 있어 진짜야 제발 나한테 이러지마 아무리 딸이라고 해도 첫째라고 해도 3명의 동생들이 있다고 해도 나한테 이러지마 아무리 소중한 것들을 잃어도 난 죽을 수 있어 아니 지금으로선 죽고싶어
대치동 돌고래

2018년 6월 17일 오전 12:44

마음의 상처가 큰 것 같네요.
토닥토닥 위로해 드릴테니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졌으면 합니다.
까짓껏 즐기며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