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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무기력하고 힘들고 다 버리고 떠나고 싶어요 그냥 혼자 버려진거 같아요
김정돌

2018년 3월 8일 오후 11:51

인생의 슬럼프가 오신건가요? ㅠㅠㅠ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3월 9일 오전 10:57

아이구..ㅜㅜ 저는 어릴 때 그런 기분이 들어서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길을 떠난 적이 있어요~ 내일 학교를 가야되는데도 말이죠,, 그렇게 한참 혼자 달리고 그러다가.. 오지게 힘들고 고생스러워서  기어들어왔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고 나니 어휴~ 다시는 다 버리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저를 걱정해주고 아껴주고 있다는 것도 알게됬었구요~ㅜㅜ 우주님 정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