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ㅜㅜ 저는 어릴 때 그런 기분이 들어서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길을 떠난 적이 있어요~ 내일 학교를 가야되는데도 말이죠,, 그렇게 한참 혼자 달리고 그러다가.. 오지게 힘들고 고생스러워서 기어들어왔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고 나니 어휴~ 다시는 다 버리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저를 걱정해주고 아껴주고 있다는 것도 알게됬었구요~ㅜㅜ 우주님 정말 힘내세요!!
지금 중1인데요..제 친구들이랑 많이 떨어진데를 갔어요 그래서 아는애도 별로 없고 다른애들은 적어도 2명이상은 같이 다니더군요 어제, 어떤애가 친하게 지내자고해서 번호교환했어요 근데 걔가 이제 절 막피하는거 같은거..ㅠ 다른애랑이라도 친해져야지 하는데 애들이 두명씩 놀더니 이제 진짜 저랑 다른 혼자 있는 애들 빼고 다 같이 있어요 쉬는시간마다..혼자 앉은애는 대놓고 째려보던데 하..친구사귀기는 늦은거 같아요 이렇게 친구없이 지내면 2학년때도 똑같이 그러겠죠
지금 많이 걱정돼서 글이 어수선한거 양해 해주세요ㅠ
2018년 3월 8일 오후 11:51
인생의 슬럼프가 오신건가요? ㅠㅠㅠ
2018년 3월 9일 오전 10:57
아이구..ㅜㅜ 저는 어릴 때 그런 기분이 들어서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길을 떠난 적이 있어요~ 내일 학교를 가야되는데도 말이죠,, 그렇게 한참 혼자 달리고 그러다가.. 오지게 힘들고 고생스러워서 기어들어왔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고 나니 어휴~ 다시는 다 버리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저를 걱정해주고 아껴주고 있다는 것도 알게됬었구요~ㅜㅜ 우주님 정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