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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프로젝트 - 이름 모를 꽃

굿모닝:)
여기는 날이 흐려요.
그래서 그런지 템포가 느린 노래가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그런데 날씨 예보를 보니 오후에는 날이 풀린대서
다운된 노래 보다는 원래 올리려던 노래를 올리는게 좋겠다 싶어 가져왔습니다:)

아직은 피지 않은 아무도 모르는 꽃이지만
분명 이름을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을거예요.
자신이 무슨 꽃인지 혹은 어떤 꽃이 되고 싶은지
한 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담이지만 저는 은방울꽃이고 싶어요.
은방울꽃의 꽃말을 좋아하거든요:)
대치동 돌고래

2018년 3월 16일 오전 8:16

여기는 어디일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흐드러지다

2018년 3월 16일 오전 8:19

여기는 경북의 어딘가입니다:)

김정돌

2018년 3월 16일 오전 11:37

은방울꽃의  꽃말을 찾아보니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 네요^^ ❤️ 
꽃모양도 예쁘고 꽃말도 예쁘고..
흐드러지다님을보면 이미 꽃말에 어울리는것 같은걸요☺️💓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3월 19일 오전 1:48

오오.. 꽃 말을 찾아주시는 센스! 완전 감사합니다~ 찾아보려고 했는데 정돌님이 이미 찾아주셨군용~~~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3월 19일 오전 1:47

에궁~ 알람을 늦게 봐서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아마 전국적으로 흐린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있는 곳도 비가 오고 있거든요! 비 오는 걸 보면서 올려주신 노래를 들으니까 너무 좋은걸요~?? 저는 아마 꽃이라면 정말로 아무도
이름을 모르는 꽃일거에요. 왜냐하면 김정훈꽃이라는 꽃이거든요! 세상에 딱 하나 밖에 없는 희귀 품종이죠~ 후후..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그리고 되고 싶은 꽃은~ 아무도 모르는 김정훈꽃이 아니라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다 아는 김정훈꽃이 되고 싶네요!!^,^ 그만큼 제가 큰일을 해낸 것일테니이 무척 보람 있을거 같아요~!!♡ 흐드러지다님은 김정돌님 말씀처럼 이미 정말 잘 어울리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꼭 꽃말처럼 되실듯?^^ 이미 행복하신데 아직 체감하지 못하시고 있는거 일수도 있구요! 저도 항상 고민해요~ 충분히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까 하고 말이에요~ 흐드러지다님은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해지실것 같으신가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