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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인줄 알았는데
상처가 무뎌지고 흉터가 되었다

마음은 아직도 너무 아프고
그 마음의 고통을 잊으려다
스스로 손목을 그어버린다

그어서 피가나도
마음이 아픈거보다야
아프지 않다
Dolphin Choi

2019년 1월 1일 오전 2:31

본인을 좀 더 사랑해 주었으면 합니다.

하민재

2019년 1월 2일 오전 1:34

무엇이 그대을 이렇게 아프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대까지 자기 자신에게 그렇게 등을 돌려버릴 필요는 없잖아요?
아프지마요, 슬퍼하지 마요
저희가 옆에 있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