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 토닥토닥 판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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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2019년 3월 16일 오전 4:04

나 혼자 있고 싶다.
아무도 없는 세상에
나말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가능하다.
어쩌면 가장 쉬운 방법은
세상에서 내가 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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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꽃

2019년 3월 16일 오전 10:12

이런 생각하면 아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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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소환어:퉤

2019년 3월 16일 오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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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2019년 1월 30일 오전 3:47

이렇게 또 인간관계에 상처받았다
아프다 힘들다
울고싶다.. 울고싶은데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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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스미2

2019년 1월 30일 오후 4:23

인간관계 너무 쉽지않죠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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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_

2019년 1월 30일 오후 4:5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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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2018년 12월 31일 오후 7:48

시간이 약인줄 알았는데
상처가 무뎌지고 흉터가 되었다

마음은 아직도 너무 아프고
그 마음의 고통을 잊으려다
스스로 손목을 그어버린다

그어서 피가나도
마음이 아픈거보다야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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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phin Choi

2019년 1월 1일 오전 2:31

본인을 좀 더 사랑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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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재

2019년 1월 2일 오전 1:34

무엇이 그대을 이렇게 아프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대까지 자기 자신에게 그렇게 등을 돌려버릴 필요는 없잖아요?
아프지마요, 슬퍼하지 마요
저희가 옆에 있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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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2018년 12월 31일 오전 7:45

나는 내가 싫다
이대로 세상에서 지워지고 싶다

나는 내가 없다
나조차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나는 항상 남만을 생각하고

내 기분 상처 감정 무시한채
남의 기분과 마음만 생각한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아서 괴롭다
나도 아프고 속상하고 힘든데
나는 그것도 모른채 남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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