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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정이 않좋아서 글을 적어요.

저는 한가정에 막내 중학생 입니다. 저 가정 형편이 안좋아서 너무 살기가 힘드네요. 저의 엄마의 외삼촌이 있는데요. 외삼촌이 결혼을 했는데 이혼을 해서 지금은 혼자서 살고있어요. 저의 엄마는 당이 있어서 몸이 약해요. 그래서 아빠가 혼자서 돈을 벌어요. 근데 엄마가 외삼촌이 불상해서 돈을 계속 줘요. 아빠가 100%를 벌어오시면 엄마가 60% 는 외삼촌 한테 돈을 줘요. 의견도 없이 그양 줘요. 나머지40%는 아빠가 관리 를 하는데 매일 아빠통장에서 100만원이상 외삼촌이 기져가요. 엄마 가 고모한테 돈을 돌라고 하고 아빠한테는 고모 한테 돈 갑으로고 해요. 참고로 우리 집에서는 에어콘. 컴퓨터.욕조.등 이 없어요. 너무 아빠가 힘들어서 우는 모습을 많이 봐요. 그런 모습이 너무 화가 나네요. 제가
아빠를 위해서 무었을 하면좋을 까요?
손경제

2018년 3월 24일 오전 8:13

힘드신 아빠랑 목욕탕에 가서 아빠의 등을 밀어 드리세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하세요. 어머니를 책망하지 마세요. 어머니도 힘드실꺼예요. 

라인언킹

2018년 3월 24일 오후 4:27

손경제님 감사하지만 목욕탕을 갈 돈도 없어요 . 그래서 용돈 10원도 안줘요.

라인언킹

2018년 3월 24일 오후 4:27

손경제님 감사하지만 목욕탕을 갈 돈도 없어요 . 그래서 용돈 10원도 안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