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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친은 하얗고 공부도 잘하고 마른편에 키가 커요..
근데 저는 까맣고 공부도 그렇게 잘하는편도 아니고 통통한테 키가커요.,. 그래서 둘이서있으면 제가 더 덩치가 산만해 보이이고 제가 고백한건데 그남친이 받아준 이후로 절우연히 보면 피해요.,... 그래서 남친은 절 불쌍해서 받아준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참고로 저는 키가 162이고 남친은 저랑 대략 6~7cm 정도 차이가 나요....)

2019년 1월 19일 오전 12:51

솔직히 말 해보는 거 어떨까요? 

박여빈

2019년 1월 19일 오전 11:21

감사합니다ㅠ

가온누리

2019년 1월 19일 오전 9:12

덩치가  크거나해서  해서  피하는건  아닐거예요
고백받고  어색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조급해하지말고 여유가지고  기다려보세요
단  기다리는동안에  혼자상상하지  않기...

박여빈

2019년 1월 19일 오전 11:22

말씀감사합니다ㅠㅠ

한숨 :(

2019년 1월 19일 오후 7:14

처음에 고백하고 나서 그 후에 약간 감정 그런 거도 서먹해질 수도 있을 거에요. 그래도 남친이 여빈님이 불쌍해서 받아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시면 망설이지 말고 한 번 남친에게 여빈님의 속마음을 풀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박여빈

2019년 1월 19일 오후 7:44

의견  감사합니당ㅠㅠ

스미2

2019년 1월 21일 오후 4:19

자신에게 더 자신을 가졌으면 좋겠어요